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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

by 지금이 가장 좋은 때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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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

 

1. 고혈압

고혈압환자의 경우 뇌졸증이 발생할 확륙이 정상인에 비해서 5배나 높습니다.

 

2. 심장병

심장판막증, 부정맥, 심박세동, 심근경색증, 울혈성 심부전 등의 심장기능 이상이 있는 환자의경우는 뇌졸증 위험이 정상인에 비해 2배 높습니다.

 

3. 나이

55세 이후 10년마다 뇌졸증 위험이 2배 증가합니다.

 

4. 흡연

흡연 자체가 뇌졸증의 위험요인 입니다. 15세에서 45세 사이의 성인에서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뇌경색이 1.6배 더 발생합니다.

흡연기간이 길수록 뇌졸증 발생 위험이 증가하지만, 담배를 끊으면 위험도가 2년 이내 상당히 감소하고, 5년 후에는 비흡연자와 같아집니다. 

뇌졸증을 예방하려면 금연을 꼭 하셔야겠죠?

 

5.기타요인

과거에 뇌졸증이나 일과성 뇌허혈 발작이 있었던 사람은 이후에도 뇌졸증 발생위험이 증가합니다. 

당뇨환자는 정상 성인에 비해 뇌졸증 빈도가 2배 증가합니다.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

 

1. 흡연

흡연은 관상동맥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산화물을 증가시키고 HDL,콜레스테롤의 심장보호 효과를 감소시켜서 일산화탄소, 니코틴과 함께 혈관내피 세포의 손상을 초래합니다.

 

2. 지질이상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은 관상동맥질환의 주요 위험인자로, 특히 LDL-콜레스테롤의 증가는 동맥경화증 발생의 모든 과정에 관여합니다. HDL-콜레스테롤이 낮으면 관상동맥질환이 증가하기 때문에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고혈압

수축기, 확장기 고혈압은 관상동맥질환과 상관관계가 매우 높은데, 혈압이 높을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4. 당뇨병

당뇨병은 관상동맥질환의 독립적인 위험인자로 당뇨병이 있으면 남자에서는 2~3배, 여자에서는 3~5배 정도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당뇨병이 관상동맥질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가능한 기전으로는 HDL의 감소, 중성지방과 LDL의 증가, 리포단백질의 증가, 지단백산화의 증가, 섬유소원의 증가, 혈소판 응집의 증가, 고인슐린혈증 등을 들 수 있습니다.  

 

5. 운동부족

운동부족은 관상동맥질환의 발생 위험을 2배 정도 증가시킵니다. 규칙적으로 중간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사람에 비해서 위험이 감소하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심근 산소 요구량을 줄이고 심근 효율을 높이고 심근의 전기적인 안정성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운동은 HDL 증가, 혈압의 하강, 체중감소, 인슐린예민도 증가, 혈소판응집 감소, 섬유소용해 증가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6.비만

비만은 관상동맥질환과 강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비만이 관상동맥질환의 독립적인 위험인자라기 보다는 비만에 의해 생기는 여러가지 위험인자들에 의해서 관상동맥질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 관상동맥질환

관상동맥질환은 폐경 전의 여성에게는 비교적 드물며 여성이 55세를 넘으면 관상동맥질환의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조기에 폐경이 온 경우에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8.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동맥경화질환에 관여함으로써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혈관 건강에 나쁜 원인들은 제거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