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제주 : 공항버스 600번 ,딜럭스 트윈 오션뷰, 조식, 수영장
제주도는 가성비가 떨어지는 여행지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학원 방학 때를 잘 맞춰서, 여행을 짧게 다녀올 수밖에 없는 중고생을 둔 저희 같은 가정에서는, 비행기 타고 싶은 갈증(?)을 해소하고, 돌아와서 시차적응할 필요도 없는 제주도가 적당한 여행지인 것 같습니다. 늦은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이번 여름에 다녀온 파르나스호텔 제주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파르나스호텔 제주지금은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 여행을 계획할 당시만 해도 긴 장마가 지루하게 계속되고 있었거든요. 만약에 제주도 여행때 까지 비가 계속 온다면 호텔에 갇혀 있게 될 텐데, 바다라도 실컷 보고 와야 억울하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호텔을 고를 때 무조건 바닷가에 맞닿은 호텔들만 살펴봤습니다...
2024. 8. 13.